서울시 주민자치여성회는 2025년 11월 25일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2025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서울 각 구 여성위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버스투어 좌석이 제한돼 일부 회원이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이날 총회는 개회 선언과 임원 소개, 특강, 사무처리 및 역사탐방 안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총회는 정이연 상임이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권영옥 공동회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이섬숙 상임회장은 내빈과 각 구 임원을 소개하고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2024년 정기총회 결과보고와 감사보고, 2025년 사업보고가 진행됐으며, 2026년 사업계획으로 임원 재정비, 역량 강화 세미나, 강사자격증 과정, 선진지 견학 등이 제안됐습니다.
특강에서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대표회장이 주민자치의 제도적 한계를 지적하며 주민 직선에 의한 회장 선출과 자율적 회칙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예산과 권한이 주민에게 배분돼야 진정한 자치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조례 학습과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역사탐방 안내에서는 박경하 명예교수가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치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울의 역사와 풍수 흐름을 배우며 주민이 주인인 자치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비 오는 늦가을 오후, 회원들은 상호 격려와 학습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주민자치>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 전문 링크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