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025년 11월 10일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에 위치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노정현 회장을 비롯한 면·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등 52명이 참여했으며, 중앙회 특강과 서울 종로 일대 답사를 통해 주민자치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중앙회 소개와 특강, 현장 답사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안현미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환영식에서는 중앙회와 한국주민자치학회의 조직과 주요 사업이 소개됐습니다. 통·리 주민자치회 조례 추진, 전입 주민 환영회와 성인식 지원, 대학 내 주민자치학 과목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이 공유됐습니다. 이어 동행 족자 수여, 교육 프로그램, 강사 추천 등 지원 사업도 안내됐습니다.
전상직 대표회장은 ‘주민자치의 낙처는 어디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공부와 실천이 병행되는 자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제도 비판과 함께 주민자치위원의 책임성과 학습 필요성을 언급하며, 재정 자립과 회비 운영을 통한 자치 역량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해외 사례를 들어 주민이 주체가 되는 구조와 정치적 영향력 확보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전 회장은 주민자치 발전 방안으로 회비 기반 운영, 공부하는 정기회의, 존경받는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특강 후에는 기념품 교환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박남희 소장의 해설로 종로 일대 역사 현장을 답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울의 중심에서 자치의 뿌리를 돌아보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주민자치>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 전문 링크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