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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춘천 지역 최초, 주민자치사 18명 탄생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02-26 15:38:58

춘천시 주민자치위원 18명은 20259월부터 15주간 강원대학교 정보과학·행정대학원 주민자치론과 한국주민자치학회 특별과정을 이수하고 주민자치사 3급 민간자격을 취득했습니다. 128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이 열렸으며, 육동한 춘천시장과 전상직 학회장, 주민자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제도 이해와 해외 사례 연구를 통해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주민자치의 역사와 제도, 영국·스위스·일본 등 해외 선진사례 조사·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수료식에서는 육동한 시장이 주민자치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밝혔고, 종강을 기념해 전상직 회장이 특강을 이어갔습니다. 춘천에서 지역 최초로 주민자치사가 배출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더했습니다.

전상직 회장은 특강에서 주민자치의 핵심 가치를 친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집 안보다 집 밖이 더 재미있는 동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주민 간 만남과 신뢰 형성이 자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과 대만 사례를 들며 생활밀착형 소통이 제도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1999년 읍면동 개편 이후 주민자치센터가 행정 중심 체계에 편입되면서 자치의 자율성이 약화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주민자치위원이 행사 보조 역할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동네의 어른으로서 친목과 민원 해결, 돌봄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목 파티와 성인식 등 일·놀이·배움이 결합된 사업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전 회장은 지역의 장년층 인재를 자치 활동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위원장 선출 시 공약 제시 의무화 등 책임성 강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자격 취득이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과 자격, 현장 실천을 연결하는 주민자치사 제도의 본격적 출발점으로 의미를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주민자치>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 전문 링크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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